양구 군인 GP에서 사망 군당국은 '북한소행 아냐' 네티즌 진상규명 촉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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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11월 16일 강원도 양구군 동부전선 모 전방사단 GP(감시초소) 내 화장실에서 김모(21) 일병이 머리에 총상을 입어 숨졌다. 현역 군인의 죽음에 대해 국방부가 사건을 은폐하려고 한다는 논란이 일어 갖가지 북한의 소행이 아니냐는 갖가지 루머들이 나돌고 있다.이에대해 군 당국은 "유가족들과 사건 규명을 위한 다양한 확인과정을 거치고 있어 아직은 말씀드리기 어렵다"며 입을 다물고 있는 상태다. 군 당국에 따르면 16일 오후 5시께 강원도 양구군 동부전선 모 전방사단 GP내 화장실에서 김 일병이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. 군 당국은 "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"고 밝혔다. 사고 발생 전후로 북한군 지역에서의 특이활동은 관측되지 않았기 때문이다.김 일병은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오후 ..